> For the complete documentation index, see [llms.txt](https://arc-10.gitbook.io/arc/llms.txt). Markdown versions of documentation pages are available by appending `.md` to page URLs; this page is available as [Markdown](https://arc-10.gitbook.io/arc/007690_/t1.md).

# 기초보고서

***

## 1. 기업 개요

| 항목               | 내용                                 | 소스               |
| ---------------- | ---------------------------------- | ---------------- |
| 종목코드             | 007690 (KOSPI)                     | DART             |
| 대표자              | 이시창, 황문성 (각자 대표이사)                 | DART             |
| 업종               | 기초화학물질 제조업 (에폭시수지·폴리올수지)           | DART             |
| 설립일              | 1972-02-22 (1989-08-05 유가증권시장 상장)  | DART             |
| 발행주식수            | 보통주 9,260,832주 (액면 5,000원)         | DART             |
| 유통주식수            | 약 659만주 (최대주주 등 28.80% 제외)         | DART             |
| Fully-Diluted 시총 | \~3,626억원 (CB/BW/스톡옵션 없음)          | DART             |
| 시가총액             | \~3,626억원 (39,150원 기준)             | KIS              |
| 현재가 / PER / PBR  | 39,150원 / 16.6x (TTM) / **0.39x**  | KIS (2026-07-27) |
| Forward PER      | **\~8.7x** (컨센서스 2026E EPS 4,525원) | 네이버 컨센서스         |
| 52주 고/저          | 44,350원 / 30,100원 (52주 위치 62.8%)   | KIS              |
| Beta             | 0.51 (저변동)                         | yfinance         |
| 최대주주             | 국도코퍼레이션㈜ 24.27% (특수관계인 합계 28.80%)  | DART             |
| 감사의견             | 적정 (2025)                          | DART             |
| 결산월              | 12월                                | DART             |

***

## 2. 사업 구조

### 사업부문별 매출 구조

| 사업부문             | 주요 용도                                  |    비중(%) | 성격         |
| ---------------- | -------------------------------------- | -------: | ---------- |
| **에폭시수지**        | 중방식·선박 도료, PCB 전자재료, 풍력 블레이드 복합소재, 접착제 | **91.0** | 주력 — 국내 1위 |
| 폴리올수지            | 건축용 단열재, 자동차 내장재                       |      4.4 | 보조         |
| 기타 (상품·용역 등)     |                                        |      4.6 |            |
| **합계 (연결 2025)** |                                        |    100.0 | 매출 13,956억 |

※ 2025 사업보고서 기준 비중. DART 파싱 금액 필드에 단위 오류가 있어 비중만 채택

### 핵심 사업: 에폭시수지 — 연산 101만톤의 글로벌 플레이어

**1972년 창업한 국내 1위 에폭시수지 전문사로, 국내외 생산설비를 합쳐 연간 101만 2,000톤의 생산능력을 보유한다.** 에폭시는 도료·전자·복합소재 어디에나 들어가는 범용 열경화성 수지로, 국도화학은 중국(국도화공)·인도(Kukdo Chemical India)에 이어 최근 미국 법인과 국도인터내셔널을 설립하며 생산·판매망을 확장 중이다.

* **국내**: 서울 본사 + 국내 생산기지 — 도료·전자재료 고객 직납
* **해외**: 중국 국도화공, 인도 법인 — 현지 수요 대응 + 원가 경쟁력. 미국 법인 신설로 북미 진출
* **응용처**: 선박·컨테이너 중방식 도료(조선 사이클), PCB 등 전자재료(반도체·전장), **풍력 블레이드 복합소재**(신재생), 자동차·건축 소재

### 비즈니스 특성

* **스프레드 사업**: 주원료(비스페놀A·ECH) 매입가와 에폭시 판가의 차이가 이익을 결정 — 유가·중국 수급에 따라 마진이 크게 출렁인다
* **극단적 사이클 진폭**: 2021년 영업이익 2,047억(OPM 13.0%)에서 2023년 192억(1.5%)까지 90% 급감했다가 2025년 532억으로 회복 — **같은 회사가 3년 만에 이익이 10분의 1이 됐다가 3배가 되는 업종**
* **전방 분산의 방어력**: 도료(조선)·전자(PCB)·복합소재(풍력)·건축으로 응용처가 갈려 있어 단일 전방 충격에는 상대적으로 강함

### 고객 구조 & 원가 구조

* **고객 구조**: B2B — 도료사(중방식·선박), 전자소재사(PCB), 풍력 블레이드 제조사, 건자재·자동차 부품사. 지역은 한국·중국·인도·동남아
* **매입/원가**: 비스페놀A(BPA)·에피클로로히드린(ECH)이 원가의 핵심. 2025년 조선·해운 회복으로 도료용 수요가 살아나며 OPM이 1.9% → 3.8%로 개선됐으나, **2026Q1에는 매출이 29.7% 늘었는데 영업이익이 20.2% 줄어 원가 압박이 재개된 신호**가 나타났다

***

## 3. 실적 분석

### 연결 기준 직전 4개년 실적 및 2개년 추정

| 분기    | 매출(억)  | YoY    | 영업이익(억) | YoY         | 순이익(억) | OPM(%) | ROE(%) |
| ----- | ------ | ------ | ------- | ----------- | ------ | ------ | ------ |
| 2022  | 16,018 | +1.6%  | 969     | -52.6%      | 735    | 6.0    | 8.6    |
| 2023  | 13,118 | -18.1% | **192** | -80.2%      | 75     | 1.5    | 0.9    |
| 2024  | 13,058 | -0.5%  | 253     | +32.3%      | 89     | 1.9    | 1.0    |
| 2025  | 13,956 | +6.9%  | **532** | **+109.9%** | 219    | 3.8    | 2.5    |
| 2026E | 16,666 | +19.4% | 657     | +23.5%      | 419    | 3.9    | 4.8    |

※ 소스: DART CFS, 2026E는 네이버 컨센서스. 참고로 2021년은 매출 15,771억·영업이익 **2,047억**(OPM 13.0%)·ROE 19.3%의 슈퍼사이클 정점

### 최근 8분기 실적

| 분기     | 매출(억)     | YoY        | 영업이익(억)   | YoY        | 순이익(억) | OPM(%)  |
| ------ | --------- | ---------- | --------- | ---------- | ------ | ------- |
| 2024Q2 | 3,430     | -1.1%      | 99.2      | -22.8%     | 49.3   | 2.9     |
| 2024Q3 | 3,401     | +7.8%      | 71.5      | +418.5%    | -5.3   | 2.1     |
| 2024Q4 | 3,265     | +6.8%      | 65.3      | +441.7%    | 55.1   | 2.0     |
| 2025Q1 | 3,191     | +7.8%      | 129.0     | +642.9%    | 57.5   | 4.0     |
| 2025Q2 | 3,487     | +1.7%      | **168.4** | +69.8%     | 85.7   | **4.8** |
| 2025Q3 | 3,545     | +4.2%      | 107.6     | +50.6%     | 59.5   | 3.0     |
| 2025Q4 | 3,733     | +14.3%     | 126.7     | +93.9%     | 16.3   | 3.4     |
| 2026Q1 | **4,139** | **+29.7%** | 103.0     | **-20.2%** | 15.4   | **2.5** |

※ Q4 = 연간 - Q1 - Q2 - Q3 산출 | 소스: DART CFS

2025년은 회복의 해였다 — 조선·해운 업황 개선으로 중방식·선박 도료용 에폭시 수요가 살아나며 4개 분기 모두 영업이익이 큰 폭 증가했고, 연간 OP는 532억(+109.9%)으로 두 배가 됐다.

**그러나 2026Q1이 경고를 보냈다**: 매출은 4,139억으로 분기 사상 최대(+29.7%)를 찍었는데 영업이익은 103억으로 -20.2%, OPM은 4.0%(전년 Q1)에서 2.5%로 후퇴했다. 순이익은 15.4억까지 줄었다. **볼륨은 늘고 마진은 줄었다** — 원료(BPA·ECH) 가격 상승분을 판가에 전가하지 못했거나, 저가 물량 확대로 점유를 방어했을 가능성이 크다. 컨센서스(2026E OPM 3.9%)가 유지되려면 2분기부터 마진이 회복돼야 한다.

### 재무상태표 요약

| 항목       |   2023 |   2024 |      2025 |
| -------- | -----: | -----: | --------: |
| **자산총계** | 15,096 | 15,932 |    17,489 |
| (현금성자산)  |    447 |    591 | **1,076** |
| **부채총계** |  6,626 |  7,394 |     8,726 |
| (이자부부채)  |  3,804 |  4,197 | **4,309** |
| **자본총계** |  8,470 |  8,538 |     8,763 |
| 부채비율     |  78.2% |  86.6% | **99.6%** |
| 유동비율     | 116.5% | 127.6% |    148.7% |

※ 소스: DART CFS

자본 8,763억에 시총 3,626억 — PBR 0.39x의 근거다. 다만 **이자부부채가 2021년 2,130억에서 2025년 4,309억으로 두 배가 됐고 부채비율은 99.6%까지 올랐다.** 순차입금 약 3,233억으로 시총에 육박하는 수준이며, 2025년 CAPEX가 352억(전년 14억)으로 급증해 증설 사이클에 진입한 것으로 보인다.

### 핵심 재무비율

| 항목    |   2023 |   2024 |       2025 |
| ----- | -----: | -----: | ---------: |
| ROE   |   0.9% |   1.0% |       2.5% |
| 부채비율  |  78.2% |  86.6% |      99.6% |
| 유동비율  | 116.5% | 127.6% |     148.7% |
| CAPEX |   -22억 |    14억 |   **352억** |
| 이자부부채 | 3,804억 | 4,197억 |     4,309억 |
| 배당수익률 |  2.85% |  1.79% |  **3.26%** |
| DPS   | 1,200원 |   600원 | **1,300원** |

### 실적 해석

**이 회사의 손익은 사이클이 전부다.** 2021년 OP 2,047억 → 2023년 192억 → 2025년 532억의 궤적이 그것을 보여준다. 지금은 바닥(2023)을 지나 회복 중이지만 정점(2021) 대비로는 4분의 1 수준이다. 자본은 8,763억으로 두텁고 배당도 1,300원(수익률 3.3%)으로 복원했으나, **차입이 4,309억까지 늘어난 상태에서 2026Q1 마진 후퇴가 나온 것**이 이번 사이클 회복의 첫 시험대다.

***

## 4. 성장 동력 분석

**동력 1: 조선·해운發 중방식 도료 수요 ⭐⭐⭐ (◉)** 선박·컨테이너·해양 구조물의 방식(防蝕) 도료에 에폭시가 필수다. 조선 수주 잔고가 건조로 전환되는 2026\~2027년이 도료용 수요의 중심 구간이며, 2025년 영업이익 두 배(+109.9%)의 직접 배경이 바로 이 회복이다. 친환경 선박(LNG·메탄올 추진선) 발주 증가는 특수 도료 수요를 추가한다.

**동력 2: 풍력 블레이드 복합소재 ⭐⭐⭐ (◎)** 풍력 발전기 블레이드는 에폭시 수지와 유리·탄소섬유의 복합소재로 만들어진다. 블레이드가 길어질수록(대형화) 고사양 에폭시 소요량이 늘어나며, 글로벌 풍력 설치량 확대는 구조적 수요를 만든다. 국도화학이 사업보고서에 이 용도를 명시한 것은 고부가 포트폴리오로의 전환 의지를 보여준다.

**동력 3: 전자재료(PCB) — 반도체·전장 사이클 ⭐⭐ (◎)** PCB 기판의 절연·접착층에 에폭시가 쓰인다. AI 서버·전장화로 고다층·고내열 기판 수요가 늘면 고사양 에폭시 단가가 오르는 구조 — 범용 도료 대비 마진이 높은 영역이다.

**동력 4: 해외 생산·판매망 확장 (중국·인도·미국) ⭐⭐ (○)** 중국 국도화공·인도 법인에 이어 미국 법인·국도인터내셔널 신설. 관세 장벽이 높아지는 환경에서 현지 생산·판매 거점은 방어와 성장을 동시에 노리는 포석이나, 초기 비용이 단기 마진을 누르는 요인이기도 하다.

***

## 5. 리스크 분석

### DART 체크리스트

| # | 항목       | 상태                                 | 소스   |
| - | -------- | ---------------------------------- | ---- |
| 1 | 감사의견     | ✅ 적정 (2025)                        | DART |
| 2 | CB/BW 발행 | ✅ 0건                               | DART |
| 3 | 유상증자     | ✅ 없음                               | DART |
| 4 | 최대주주 지분  | ✅ 28.80% (국도코퍼레이션 24.27%)          | DART |
| 5 | 자기주식     | ℹ️ 공시상 미보유                         | DART |
| 6 | 부채비율     | ⚠️ **99.6%** (2021년 73.8% → 상승 추세) | DART |
| 7 | 유동비율     | ✅ 148.7%                           | DART |

### Ownership & 오버행

| 구분           | 지분율(%) | 비고                                          |
| ------------ | -----: | ------------------------------------------- |
|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 |  28.80 | 국도코퍼레이션㈜ 24.27% + 이시창 2.81% 등               |
| 자사주          |    0.0 |                                             |
| 기타 유통주식      |  71.20 | 기관 20일 +4.7만주(+17.4억), 외인 +1.2만주(+4.9억) 순매수 |

| 구분         | 잔액/수량 | 행사가 | 희석비율 | 해제 시점 |
| ---------- | ----- | --- | ---- | ----- |
| CB/BW/스톡옵션 | 없음    | —   | 0%   | —     |

전환증권 전무 — 오버행 없음. 발행주식 926만주의 소량 주식 구조에 기관·외국인이 동반 순매수 중이라 수급은 우호적이다.

### 기타 리스크

* **2026Q1 마진 후퇴**: 매출 +29.7%에도 OP -20.2% — 원료(BPA·ECH) 가격 전가 실패 또는 저가 경쟁의 신호. **2분기에 반복되면 컨센서스(OPM 3.9%) 하향이 불가피**
* **차입 4,309억·부채비율 99.6%**: 4년간 차입이 두 배로 늘었다. 순차입 3,233억은 시총(3,626억)에 육박 — 금리 부담과 재무 여력 축소
* **중국 공급 과잉**: 중국 에폭시 증설분이 아시아 시장에 풀리면 판가 압박 — 스프레드 사업의 상시 위협
* **사이클 진폭**: OP가 3년 만에 192억 ↔ 2,047억을 오가는 업종 — 회복이 꺾이면 하방도 급하다
* **커버리지 제한**: 컨센서스 존재하나 정기 리포트는 제한적 — 실적 서프라이즈/쇼크의 변동성이 크다

***

## 6. 경쟁 구도

### 국내 Peer

| 기업          |    시총(억원) | PER                          |       PBR | 특징                 |
| ----------- | --------: | ---------------------------- | --------: | ------------------ |
| **국도화학**    |   \~3,626 | 16.6x (TTM) / **8.7x (Fwd)** | **0.39x** | 에폭시 국내 1위·연산 101만톤 |
| 국내 에폭시 경쟁사  |         — | —                            |         — | 삼성정밀화학 계열·수입재와 경쟁  |
| LG화학        | \~182,128 | N/A (적자)                     |     0.58x | 종합화학 (KIS 자동 Peer) |
| OCI홀딩스      |  \~39,020 | N/A                          |     0.97x | 화학 (KIS 자동 Peer)   |
| 포스코퓨처엠·에코프로 |         — | —                            | 3.0\~4.9x | 2차전지 소재 (업종 코드 기준) |

※ KIS 자동 수집 Peer(LG화학·포스코퓨처엠·에코프로·OCI홀딩스)는 업종 코드 기준으로 사업 유사성이 낮다 — 국내 에폭시 순수 상장사는 국도화학이 사실상 유일

### 글로벌 Peer

| 기업             | 국가   |   Fwd PER |       PBR | EV/EBITDA |
| -------------- | ---- | --------: | --------: | --------: |
| LyondellBasell | 🇳🇱 |      9.4x |      1.9x |     14.1x |
| Dow            | 🇺🇸 |     16.2x |      1.4x |      9.5x |
| DuPont         | 🇺🇸 |     18.2x |      1.3x |     13.9x |
| **글로벌 평균**     | —    | **14.6x** |  **1.5x** | **12.5x** |
| **국도화학**       | 🇰🇷 |  **8.7x** | **0.39x** |  **6.8x** |

글로벌 화학사 대비 Fwd PER -40%, PBR -74%, EV/EBITDA -46% — 코리아 디스카운트와 사이클 저점 인식이 겹친 결과다. 에폭시 글로벌 시장에서는 Olin·Hexion(미), 中 바오화 등과 경쟁한다.

**포지셔닝**: 국내 에폭시 시장을 사실상 독점하고 아시아권에서 상위 생산능력을 가진 '숨은 강자'. 다만 범용 수지 비중이 커 사이클 민감도가 높고, 고부가(풍력·전자) 믹스 전환의 속도가 밸류에이션을 가를 변수다.

***

## 7. 밸류에이션

| 지표            | 현재                         | 비고                              |
| ------------- | -------------------------- | ------------------------------- |
| PER (TTM)     | 16.6x                      | EPS 2,354원 — 사이클 저점 이익 기준 착시    |
| **PER (Fwd)** | **\~8.7x**                 | 컨센서스 2026E EPS 4,525원 (NI 419억) |
| **PBR**       | **0.39x**                  | BPS 100,377원                    |
| EV/EBITDA     | **6.85x**                  | 글로벌 평균 12.5x 대비 -45%            |
| EV/Revenue    | 0.49x                      | —                               |
| ROE           | 2.5% (2025) → 4.8% (2026E) | 회복 구간                           |
| CAPEX         | 352억 (2025)                | 증설 사이클 진입                       |
| 순차입금          | \~3,233억                   | 시총의 89%                         |
| 배당수익률         | **3.26%**                  | DPS 1,300원                      |

### 증권사 컨센서스

| 항목     |            2026E |
| ------ | ---------------: |
| 매출     | 16,666억 (+19.4%) |
| 영업이익   |    657억 (+23.5%) |
| 순이익    |             419억 |
| OPM    |            3.94% |
| ROE    |            4.82% |
| 추정 EPS |           4,525원 |

**밸류에이션 판단**: PBR 0.39x는 자본(8,763억)의 40% 가격이고, Fwd PER 8.7x·EV/EBITDA 6.8x도 글로벌 대비 절반 수준이다. 다만 ROE가 2.5%(2026E 4.8%)에 그쳐 \*\*"자산은 많은데 그 자산이 돈을 못 번다"\*\*는 저PBR의 전형적 구조 — 사이클이 2021년 수준(ROE 19.3%)으로 돌아가면 밸류에이션이 완전히 다시 쓰이겠지만, 그 가정은 아직 이르다. 2026Q1 마진 후퇴가 컨센서스 달성의 첫 관문이다.

***

## 8. Bull vs Bear

### 🐂 Bull Case — "사이클 회복 2년차, PBR 0.39x"

◉ **이익 회복의 실증** — 2023년 OP 192억(바닥) → 2025년 532억(+109.9%). 조선·해운 회복이 도료용 에폭시 수요를 밀어올리는 구조가 확인됨 ◉ **Fwd PER 8.7x·PBR 0.39x·EV/EBITDA 6.8x** — 글로벌 화학사(14.6x/1.5x/12.5x) 대비 40\~74% 할인 — 사이클 회복이 이어지면 갭 축소 여지 ◎ **매출 사상 최대 (2026Q1 4,139억)** — 볼륨은 이미 신기록 — 판가·스프레드만 정상화되면 이익 레버리지가 크다 ◎ **풍력·전자 고부가 믹스** — 블레이드 복합소재·PCB 소재는 범용 도료 대비 마진 우위 — 믹스 전환이 사이클 진폭을 줄인다 ◎ **배당 복원 (600 → 1,300원, 수익률 3.3%)** — 성향 51.2% — 이익 회복과 함께 환원도 정상화 ○ **오버행 제로·수급 우호** — CB/BW 없음, 기관·외국인 동반 순매수 (20일 +22억)

**Bull 수치화**: 2026E 컨센(NI 419억) 달성 + PER 11x = 49,800원(+27%). 사이클이 2022년 수준(OP 969억·NI 735억)까지 회복하면 EPS 7,900원 → PER 8x만 줘도 63,000원(+61%).

### 🐻 Bear Case — "매출은 사상 최대인데 이익은 -20%"

◉ **2026Q1 마진 후퇴** — 매출 +29.7%인데 OP -20.2%, OPM 4.0% → 2.5%. **원료가 전가에 실패했거나 저가 경쟁 중이라는 뜻**이며, 2분기에 반복되면 컨센서스(657억) 하향이 불가피 ◉ **차입 4,309억·부채비율 99.6%** — 4년간 차입 2배 증가, 순차입 3,233억이 시총(3,626억)에 육박 — 금리 부담이 회복분을 잠식 ◎ **중국 공급 과잉 리스크** — 중국 에폭시 증설분의 아시아 유입은 판가의 구조적 압박 요인 ◎ **ROE 2.5%의 현실** — 2026E도 4.8% — 자본 8,763억이 만드는 이익이 400억대에 그친다면 PBR 0.4x는 저평가가 아니라 적정가일 수 있다 ◎ **CAPEX 352억 증설 사이클** — 투자가 늘면 FCF가 눌리고, 증설분이 가동되는 시점에 업황이 꺾이면 고정비 부담으로 전환 ○ **사이클 진폭의 양면** — OP가 192억↔2,047억을 오가는 업종 — 회복 논리가 깨지면 하방도 빠르다

**Bear 수치화**: 마진 압박 지속으로 2026E OP가 450억대(컨센 -30%)로 밀리면 NI 280억·EPS 3,000원 → PER 10x = 30,000원(-23%). PBR 0.35x 기준으로도 35,100원(-10%).

***

## 9. 종합 판단

**기업의 체질**: 54년간 에폭시수지를 만들어온 국내 1위·아시아 상위권 화학사. 자본 8,763억·연산 101만톤·전방 분산(도료·전자·풍력·건축)이라는 실체는 시총 3,626억이 담기엔 크다. 지금은 2023년 바닥(OP 192억)을 지나 2025년 532억으로 회복하는 사이클 2년차이며, 조선·해운發 도료 수요가 그 엔진이다. 다만 2026Q1에 매출 사상 최대와 영업이익 감소가 동시에 나타나며 **회복의 질에 대한 첫 의문**이 제기됐다.

**투자 가치가 있는 조건**:

| 조건                                   | 시점            | 확인 방법       |
| ------------------------------------ | ------------- | ----------- |
| 2분기 OPM 3.5% 이상 회복 (마진 후퇴가 일시적임을 증명) | 2026-08 반기보고서 | DART 분기 실적  |
| 컨센서스 2026E OP 657억 궤도 유지             | 분기별           | 누적 실적 vs 컨센 |
| 차입 4,309억의 안정·감축 개시                  | 반기·연간         | 차입금 내역      |

**핵심 모니터링**:

* ✅ **분기 OPM** — 2026Q1 2.5%의 반등 여부 (원료가 전가력의 척도)
* ✅ **BPA·ECH 가격 스프레드** — 마진의 선행 지표
* ✅ **이자부부채·부채비율** — 4,309억·99.6%의 추가 상승 여부
* ✅ **풍력·전자 고부가 매출 비중** — 사이클 진폭을 줄이는 믹스 전환의 증거
* ✅ **조선 인도량·도료 수요** — 2025년 회복을 만든 전방의 지속성


---

# Agent Instructions
This documentation is published with GitBook. GitBook is the documentation platform designed so that both humans and AI agents can read, navigate, and reason over technical content effectively. Learn more at gitbook.com.

## Querying This Documentation
If you need additional information that is not directly available in this page, you can query the documentation by asking a question.

Perform an HTTP GET request on the following URL with the `ask` and `goal` query parameters:

```
GET https://arc-10.gitbook.io/arc/007690_/t1.md?ask=<question>&goal=<user_goal>
```

`ask` is the immediate question: it should be specific, self-contained, and written in natural language.
`goal` is what the user is ultimately trying to achieve, the reason they need the answer. Sharing it helps GitBook give you a better, more relevant answer. A goal is most helpful when it describes the outcome the user wants rather than restating the question. For example, with `ask=how do I create an API token`, a goal like `automate deployments from our CI pipeline` lets GitBook tailor the answer to that use case.

The response will contain a direct answer to the question and relevant excerpts and sources from the documentation.

Use this mechanism when the answer is not explicitly present in the current page, you need clarification or additional context, or you want to retrieve related documentation sectio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