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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ep D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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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ecutive Summary

예선테크는 스마트폰·디스플레이 모듈에 들어가는 기능성 접착소재(본딩 테이프·폼 패드·개스킷)를 만드는 매출 379억원의 소재 가공사다. LCD 시대에 659억원(2021)까지 커졌던 매출이 LCD 산업 축소와 함께 5년 연속 줄었고, 그 사이 5년 연속 영업적자로 자본의 60%가 깎였다. 반전은 2025년 하반기부터다 — **2025Q3 +1.2억 → Q4 +2.7억 → 2026Q1 +8.3억(OPM 7.9%)의 3분기 연속 영업흑자 확대**는 저마진 LCD 정리와 고정비 슬림화가 완성됐음을 보여주는 숫자다. 이번 주 기술적 국면도 바뀌었다: 볼린저 밴드가 \*\*5.6%\*\*까지 조여진 상태에서 금일 **+6.22%·거래량 2.91배**로 상단을 돌파하며 4주 박스를 이탈했다. 그러나 밸류에이션 관점의 결론은 지난주와 같고 오히려 강해졌다 — 시총 637억은 2026년 추정 이익(25억) 기준 PER 약 25x로 흑자 Peer(5\~14x) 대비 큰 프리미엄이고, 전환가 731원(현재가 대비 **+164% ITM**)의 CB 342만주가 일 거래량 100일치 오버행으로 걸려 있다. 확률가중 적정주가 1,490원 — 현재가 1,929원 대비 **-22.8%**(7/23 -19.3%에서 괴리 확대). 턴어라운드는 진짜지만 가격은 더 앞서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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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비즈니스 모델

### 1.1 제품 포트폴리오 (2025년 기준)

| 제품             |  매출(억원) |     비중 | 용도                 |
| -------------- | ------: | -----: | ------------------ |
| Bonding Tape   |     182 |  48.1% | 디스플레이 모듈·차량 내외장 접합 |
| Foam Pad       |     114 |  30.0% | 완충·단차 보상 (스마트폰 내부) |
| Gasket Pad     |      24 |   6.4% | 방진·차폐              |
| Protect Film   |      15 |   4.0% | 공정 보호 필름           |
| LED Array Tape |      14 |   3.7% | LED·백라이트           |
| COF Pad        |       7 |   1.8% | 칩온필름 완충            |
| 기타             |      23 |   6.0% |                    |
| **합계**         | **379** | 100.0% |                    |

### 1.2 전방 산업별 구조 — LCD에서 OLED로의 교체

| 부문(억원)         | 2023 | 2024 | 2025 | 방향                   |
| -------------- | ---: | ---: | ---: | -------------------- |
| Display (OLED) |  131 |  166 |  160 | **1위 부문 등극 (42.1%)** |
| Display (LCD)  |  207 |  141 |  142 | 3년 새 -31% — 축소 안정화   |
| 자동차            |   47 |   52 |   51 | 정체 속 유지 (13.4%)      |
| 에너지 (2차전지)     |   27 |   13 |   13 | 씨앗 단계 (3.5%)         |
| 기타             |   29 |   64 |   13 | 일회성 부침               |

사업의 무게중심이 LCD(2023년 47%)에서 OLED(2025년 42%)로 넘어갔다 — 매출 총량은 줄었지만 **죽는 시장에서 크는 시장으로 옮겨 탄 것**이 5년 침체의 실질적 성과다.

### 1.3 지역·생산 체계 — 고객을 따라간 4개국

| 거점           | 기능            | 매출 기여 (2025) |
| ------------ | ------------- | ------------ |
| 한국 (군포·구미)   | 본사·개발·마더팹     | 140억 (37.1%) |
| 중국 (광저우·쑤저우) | 현지 모듈 공장 대응   | 129억 (34.1%) |
| 베트남 (하이퐁)    | 삼성 밸류체인 이전 대응 | 68억 (17.9%)  |
| 인도네시아 (찌까랑)  | 신규 거점 (초기)    | 기타 41억에 포함   |

**지역별 매출 추세 — 탈중국의 진행형**

| 지역(억원)    | 2023 | 2024 | 2025 | 추세                          |
| --------- | ---: | ---: | ---: | --------------------------- |
| 한국        |  135 |  138 |  140 | 유지 — 개발·고부가 물량              |
| 중국        |  159 |  154 |  129 | **-19% (2년)** — 모듈 산업 이탈 동행 |
| 베트남       |  107 |   99 |   68 | -37% — 고객 라인 조정 영향          |
| 기타 (인니 등) |   40 |   45 |   41 | 신규 거점 초기                    |

해외 생산기지 매출이 일제히 줄어든 것이 최근 2년 매출 감소의 실체다 — 국내(개발·고부가)는 지켰고 해외(양산 물량)가 빠졌다. 역으로 보면 **전방 가동률이 회복될 때 해외 법인 매출부터 돌아온다**는 뜻이며, 4개국 거점은 유지되고 있어 회복 시 별도 투자 없이 매출을 받아낼 수 있는 구조다.

### 1.4 수익 인식 구조 — 수주잔고가 없는 사업

고객사 생산계획 대응형 납품이라 수주잔고가 존재하지 않는다(사업보고서 명시). 분기 가시성은 낮지만 반대로 재고·채권 부담이 가볍고, 전방 가동률 회복 시 매출이 시차 없이 따라온다 — 턴어라운드 국면에서는 유리하게 작동하는 특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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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시장·산업 분석

### 2.1 기능성 접착소재 시장 — 큰 시장의 작은 자리

**시장 규모(TAM) 추정**

| 시나리오 | 전제                      | TAM         | 예선테크 기회         |
| ---- | ----------------------- | ----------- | --------------- |
| 보수적  | 국내 디스플레이 모듈向 기능성 테이프·패드 | \~5,000억원/년 | 점유 \~7% 유지      |
| 기본   | + 차량 전장·2차전지 접착소재 확장분   | \~1조원/년     | 매출 450\~500억 복귀 |
| 낙관   | + 글로벌 (베트남·인도 밸류체인 동반)  | 수조원         | 500억+           |

※ 독립 통계 부재 — 전방 산업 규모 기반 개략 추정

**수요 동인과 역풍**

1. **OLED 침투 지속 (+)**: 스마트폰 OLED 표준화 + 폴더블·태블릿·차량 디스플레이 확산 — 모델당 기능성 부재 수요는 유지·증가
2. **LCD 국내 밸류체인 소멸 (-)**: 이미 5년간 얻어맞은 역풍 — 잔여 LCD 매출 142억의 추가 축소는 제한적 (바닥 근접)
3. **차량 전장화 (+)**: 디스플레이 대형화·센서 증가로 차량 내 테이프·패드 콘텐츠 증가
4. **2차전지 폼팩터 (잠재)**: 셀·모듈 접합 TBF, Thermal Interface 소재 — ESS·전기차 회복 시 개화하는 옵션

### 2.2 경쟁 구도 — 글로벌 강자와 로컬 가격 경쟁 사이

| 계층        | 기업                    | 포지션                    |
| --------- | --------------------- | ---------------------- |
| 글로벌 소재 강자 | 3M, Nitto Denko, tesa | 고사양 원단·표준품 — 가격 결정력 보유 |
| 국내 중견     | 테이팩스, 이녹스첨단소재, 세경하이테크 | OCA·필름 등 인접 카테고리       |
| **예선테크**  | —                     | 고객 맞춤 가공·현지 대응의 2차 밴더  |
| 중국 로컬     | 다수                    | 범용품 가격 경쟁              |

원단(소재 원천)은 글로벌 강자가 쥐고 있고, 예선테크의 부가가치는 가공(슬리팅·타발·복합화)과 고객 대응 속도에 있다 — 기술 해자보다는 운영 해자에 가까운 사업이다.

### 2.3 시장의 특수성 — 소외주의 가격발견 문제

시총 637억·일 거래대금 6,600만원(금일 급증 후)·커버리지 제로·기관 수급 제로 — 이 종목의 '시장'은 사실상 개인 소수의 호가로 형성된다. 펀더멘털 개선이 주가에 반영되는 시차가 길 수 있고, 반대로 CB 물량 같은 구조적 매도자가 등장하면 호가 공백으로 급락하는 비대칭이 존재한다. **금일 거래량 2.91배는 그 소외가 풀리기 시작했다는 신호이나, 동시에 CB 보유자에게도 매도 기회가 열렸다는 뜻**임을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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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재무 분석

### 3.1 손익 — 축소를 통한 생존, 그리고 반전

| 항목(억원) |   2021 |   2022 |   2023 |  2024 |   2025 |
| ------ | -----: | -----: | -----: | ----: | -----: |
| 매출     |    659 |    532 |    441 |   436 |    379 |
| YoY    | +15.0% | -19.3% | -17.0% | -1.1% | -13.2% |
| 영업이익   |    -16 |    -80 |    -88 |   -32 |     -8 |
| OPM    |  -2.4% | -15.1% | -19.9% | -7.4% |  -2.1% |
| 순이익    |  +24\* |    -91 |   -102 |   -60 |   -7.6 |

※ 소스: DART CFS. \*2021 순이익 흑자는 영업외 이익 효과

5년 누적 영업손실 224억·순손실 237억 — 자본이 408억에서 154억으로 깎인 이유다. 중요한 것은 적자의 기울기: -88억(2023)에서 -8억(2025)으로 급속히 줄었고, 이는 매출 감소(-13.2%) 속에서 달성됐다 — **원가·판관비 구조를 뜯어고친 결과이지 업황 회복의 결과가 아니라는 점**이 지속성 판단의 핵심이다.

### 3.2 분기 흐름 — 턴어라운드의 3단 점화

| 분기     | 매출(억) |  영업이익(억) |    OPM | 비고                   |
| ------ | ----: | -------: | -----: | -------------------- |
| 2024Q4 |  74.4 |     -9.2 | -12.4% | 바닥 분기 (매출 최저)        |
| 2025Q1 | 101.3 |     -4.8 |  -4.7% | 적자 축소                |
| 2025Q2 |  92.6 |     -7.3 |  -7.9% | 일시 후퇴                |
| 2025Q3 |  95.8 | **+1.2** |  +1.3% | **1단 점화 — 첫 흑자**     |
| 2025Q4 |  89.0 | **+2.7** |  +3.1% | 2단 — 계절 비수기에도 흑자     |
| 2026Q1 | 105.2 | **+8.3** |  +7.9% | 3단 — 매출 +3.8% YoY 동반 |

3분기 연속 흑자에서 눈여겨볼 디테일은 2025Q4다 — 이 회사의 Q4는 전통적 비수기(2024Q4 매출 74억·OPM -12.4%)인데 흑자를 지켰다. 손익분기 매출이 분기 85\~90억 수준까지 내려왔다는 방증으로, 2026년 분기 매출 95\~105억이 유지만 돼도 연간 OP 25\~30억이 산술적으로 나온다.

**손익분기 민감도 — 매출 레벨별 영업이익 추정**

| 연 매출 시나리오         | 분기 평균 |    추정 연간 OP | 근거                   |
| ----------------- | ----: | ----------: | -------------------- |
| 340억 (재악화)        |   85억 |        \~0억 | 손익분기 매출 부근           |
| 380억 (2025 수준)    |   95억 |     15\~20억 | 2025 H2 실적 궤적 외삽     |
| 420억 (2026Q1 페이스) |  105억 | **30\~35억** | Q1 OPM 7.9% 유지 가정    |
| 460억 (회복 사이클)     |  115억 |     45\~50억 | 증분 매출 공헌이익률 \~35% 가정 |

고정비 슬림화 이후의 공헌이익 구조상 매출 40억 증분이 OP 15억 안팎으로 떨어지는 레버리지 — Bull 시나리오의 산술적 토대다.

### 3.3 재무상태 — 위기 대응의 흔적과 남은 숙제

| 항목(억원) | 2023 |    2024 |   2025 |  2026Q1 |
| ------ | ---: | ------: | -----: | ------: |
| 자산총계   |  542 |     533 |    511 |     531 |
| 현금성자산  |   18 |      24 |     19 |      16 |
| 유형자산   |  328 |     335 |    313 |     313 |
| 부채총계   |  322 |     370 |    357 |     365 |
| 이자부부채  |  131 | **176** | **62** |      62 |
| 유동부채   |  204 |     269 |    118 |     128 |
| 자본총계   |  220 |     163 |    154 | **165** |
| 부채비율   | 146% |    227% |   233% |    221% |

2025년의 BS 재편이 눈에 띈다 — 이자부부채 176억 → 62억, 유동부채 269억 → 118억. 상환과 만기 구조 재편이 병행된 것으로 추정되며, 단기 상환 압박은 크게 완화됐다. 남은 숙제는 얇은 현금(16억)과 자본 회복 — 2026Q1부터 이익잉여금이 다시 쌓이기 시작했다(자본 154→165억).

### 3.4 CB 상세 — 이 종목 수급의 지배 변수 (7/23 대비 악화)

| 항목      | 내용                                              |
| ------- | ----------------------------------------------- |
| 종류      | 2회차 전환사채 (2024-03-26 발행 결정)                     |
| 잔액      | 25억원                                            |
| 전환가     | 731원                                            |
| 전환가능 주식 | 3,419,972주 (발행주식의 10.46%)                       |
| 전환청구 기간 | 2025-03-28 \~ 2029-02-28 (**진행 중**)             |
| 인-더-머니  | **+163.9%** (현재가 1,929원 기준) — 7/23 +152.5%에서 확대 |

**오버행의 산수**: 342만주 ÷ 최근 일 거래량 3.4만주 = **약 100거래일치 물량**(거래량 급증 반영, 평시 기준으로는 200일치 이상). 전환 즉시 2.6배 수익 구간이라 사채권자의 행사·매도 유인은 최대치이며, **주가가 오를수록 그 유인은 더 커진다.** 금일 거래량 2.91배 급증은 반등 신호이자 CB 물량이 소화될 창구가 열렸다는 양면적 해석이 가능하다. 반대로 전량 전환 시 부채 25억이 자본으로 바뀌어 부채비율이 200% 아래로 내려가는 재무 개선 효과는 있다.

### 3.5 규제 리스크 점검 — 장기 적자의 꼬리표

| 항목            | 현황                          | 판정                                      |
| ------------- | --------------------------- | --------------------------------------- |
| 연속 영업손실       | 2021\~2025 5년 연속            | ⚠️ 장기 영업손실 기업 — 투자주의환기종목 지정 이력·현황 확인 필요 |
| 세전손실/자기자본 50% | 2023 46%, 2024 37%, 2025 5% | ✅ 미저촉                                   |
| 자본잠식          | 자본금 33억 vs 자본총계 165억        | ✅ 미잠식                                   |
| 감사의견          | 적정 (삼일)                     | ✅                                       |

2022년 코스닥 규정 개정으로 연속 영업손실의 즉시 상폐 경로는 완화됐으나, 환기종목류 지정은 수급에 부정적이다. **2026년 연간 영업흑자가 확정되면 이 꼬리표가 떨어진다** — 턴어라운드의 부수 효과 중 가장 실질적인 것.

***

## 4. 경쟁력·해자 분석

### 4.1 보유 역량 점검

| 역량           | 실체                              | 해자 강도             |
| ------------ | ------------------------------- | ----------------- |
| 선행 개발 프로세스   | 선도 기기 분해·분석 → 고객 니즈 확정 전 솔루션 제안 | △ 운영 우위 — 모방 가능   |
| 고객 밀착 4개국 생산 | 모듈 공장 인접 현지 대응                  | △ 관계 자산 — 전환비용 창출 |
| 물성 구현 노하우    | 접착·완충·차폐 복합 물성 커스터마이징           | △ 축적형 — 특허 장벽은 아님 |
| 신사업 TF 분리 운영 | 2차전지·신규 소재 별도 조직                | ? 성과 미증명          |

### 4.2 약점

* **원단 의존**: 핵심 소재(필름·점착 원단)는 외부 조달 — 부가가치의 상한이 가공 마진에 묶임
* **규모의 한계**: 매출 379억·R\&D 절대액 소규모 — 글로벌 강자와의 사양 경쟁 불가
* **고객 집중**: 디스플레이 밸류체인 의존 79.7% — 전방 다변화(자동차 13%, 에너지 3.5%)는 아직 미완

### 4.3 턴어라운드 유사 선례와의 비교

| 선례       | 경로                        | 시사점                       |
| -------- | ------------------------- | ------------------------- |
| 세경하이테크   | 데코필름 침체 → 폴더블 특수필름으로 반등   | 신제품 믹스가 리레이팅의 조건          |
| 이녹스첨단소재  | LCD 소재 → OLED 소재 전환 성공    | 전방 교체가 성공하면 멀티플 재평가       |
| **예선테크** | LCD → OLED·자동차 전환 + 비용 절감 | 비용 절감(완료)에 성장(미완)이 얹혀야 완성 |

선례의 공통 교훈: 비용 절감만의 흑자는 PER 10x 안팎에서 멈추고, **성장이 증명될 때 15\~20x가 열린다.** 예선테크는 지금 전자에서 후자로 넘어가는 시험대에 있으며, 현재 주가(PER 약 25x)는 이미 후자를 가정한 값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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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Bull Case — "손익분기점을 낮춘 회사에 사이클이 돌아온다"

◉ **3단 점화 완료 — 흑자 연간화 가시권** — +1.2 → +2.7 → +8.3억. 비수기(Q4) 흑자 방어가 증명한 손익분기 매출 85\~90억 — 현 매출 수준만 유지해도 2026 OP 25\~30억 ◉ **OPM 7.9%의 레버리지 예고** — 매출 정체 속 달성한 이익률 — 매출이 10%만 회복돼도(연 420억) OP 30\~35억으로 점프하는 고정비 구조 ◎ **OLED 1위 부문 등극** — 죽는 LCD(37.6%)에서 크는 OLED(42.1%)로 무게중심 이동 완료 — 폴더블·태블릿 OLED 확산의 후방 수혜 ◎ **환기종목 꼬리표 해소 임박** — 2026 연간 흑자 확정 시 5년 적자 디스카운트 일괄 소멸 — 소외주 재발견의 촉매 ◎ **거래량 2.91배 급증·볼린저 스퀴즈 상방 분출** — 오랜 소외에서 벗어나는 수급 신호 ○ **CB 전환의 역설적 순기능** — 전량 전환 시 부채 25억 → 자본 전환, 부채비율 233% → 200%대 진입

**Bull 수치화**: 2027E 매출 430억·OP 40억·NI 35억(EPS 106원) × PER 22x = 2,330원 (+21%). 유동성 회복이 동반되면 스몰캡 턴어라운드 프리미엄으로 오버슈팅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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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Bear Case — "이익 개선은 축소의 산물, 가격은 성장의 값"

◉ **CB 오버행 100거래일치, +164% ITM** — 전환가 731원 vs 현재가 1,929원. 342만주(10.46%)가 걸려 있고 **주가가 오를수록 행사 유인이 커지는 구조** — 반등할수록 물량이 나오는 천장. 금일 거래량 급증은 CB 매도 창구가 열렸다는 뜻도 된다 ◉ **매출 5년 연속 감소** — 659억 → 379억. 2026Q1 +3.8%는 낮은 기저 위의 첫 반등일 뿐. 성장 없는 흑자는 PER 10x짜리 — 현재 약 25x와의 갭이 하방 ◎ **밸류에이션 프리미엄 확대** — 흑자 Peer 평균 PER 8.9x·PBR 1.43x 대비 25x·4.1x — 7/23(24x·3.9x)보다 더 벌어짐 ◎ **얇은 버퍼** — 현금 16억·부채비율 221% — 스마트폰 출하 쇼크 등 전방 악화 시 흑자 방어선이 약함 ○ **유동성 함정** — 급증했다 해도 일 거래대금 6,600만원 — 논리가 맞아도 포지션 청산이 어려운 시장 ○ **정보 공백** — 분기 순이익조차 데이터 파싱이 안 되는 공시 인프라 — 개인 투자자의 검증 비용이 높음

**Bear 수치화**: 2026 흑자 좌초(전방 부진) 시 PBR 2.0x = 940원(-51%). CB 342만주 투매가 겹치면 저유동성 특성상 언더슈팅 — 52주 저가(1,540원) 재시험 시나리오.

***

## 7. 밸류에이션

### 7.1 시나리오별 적정주가

| 시나리오 | 전제                                 | 적용 밸류               |       적정주가 |
| ---- | ---------------------------------- | ------------------- | ---------: |
| 보수적  | 흑자 좌초 (전방 재악화·매출 350억대)            | PBR 2.0x × BPS 467원 |   **940원** |
| 기본   | 2026 흑자 연간화 (OP 27억·NI 25억), 매출 정체 | PER 18x × EPS 76원   | **1,400원** |
| 낙관   | 매출 회복 동반 (2027 매출 430억·NI 35억)     | PER 22x × EPS 106원  | **2,300원** |

### 7.2 확률가중 적정주가

| 시나리오        | 적정주가       | 확률   | 가중 기여 |
| ----------- | ---------- | ---- | ----- |
| 보수적         | 940원       | 30%  | 282원  |
| 기본          | 1,400원     | 45%  | 630원  |
| 낙관          | 2,300원     | 25%  | 575원  |
| **확률가중 합계** | **1,490원** | 100% | —     |

**현재가 1,929원 대비 -22.8%** — 7/23(-19.3%)보다 괴리가 확대됐다. 기본 시나리오(흑자 연간화)가 실현돼도 현재가를 27% 밑돈다는 것이 이 표의 요점이며, 현재가는 낙관 시나리오(성장 복귀)를 이미 가격에 넣고도 더 나간 상태다.

### 7.3 CB 희석 반영 시

전량 전환 가정 시 주식수 36.4M주 — 기본 시나리오 EPS는 76원 → 69원으로 희석되고 적정주가는 1,400원 → 1,240원으로 내려간다. 전환 대금은 이미 납입된 사채라 현금 유입 없는 순수 희석이며, **모든 시나리오에서 -10% 내외의 추가 할인 요인**으로 작동한다.

### 7.4 밸류에이션 결론

'턴어라운드 실체 있음, 가격 매력 없음'. 이 종목이 매수 후보가 되는 가격은 기본 시나리오 대비 안전마진이 생기는 **1,250\~1,400원 구간**(CB 희석 반영 적정가 하단)이며, 그 위에서는 낙관 시나리오의 증거(매출 성장 복귀·CB 소화)를 확인하고 지불해도 늦지 않다. 지난주 대비 주가가 4.5% 오르면서 이 결론은 더 분명해졌다.

***

## 8. 리스크 매트릭스

| 리스크                     | 영향 | 확률    | 대응/헤지                                   |
| ----------------------- | -- | ----- | --------------------------------------- |
| CB 342만주 전환·출회          | 상  | **상** | 전환청구 공시 즉시 확인 — 출회 시 반등 매도              |
| 매출 역성장 재개 (전방 부진)       | 상  | 중     | 분기 매출 YoY 추적 — 2개 분기 연속 마이너스 시 흑자 논리 재검 |
| 흑자 미유지 (2026 하반기 적자 회귀) | 상  | 중하    | 반기보고서 OP 확인                             |
| 유동성 함정 (청산 불능)          | 중  | 상     | 포지션 규모를 일 거래대금 이내로 제한                   |
| 환기종목 관련 규제 이슈           | 중  | 중하    | 거래소 공시 모니터링                             |
| 현금 고갈 (16억) — 운전자본 소요   | 중  | 중하    | 분기 CFO 추적                               |
| 중국 생산·매출 지정학 리스크        | 중  | 중하    | 지역별 매출 추이                               |
| 최대주주 지분 매각·승계 이벤트       | 중  | 하     | 지분 공시                                   |

***

## 9. 투자 전략

### 9.1 투자자 유형별 접근

| 유형       | 권고                      | 논리                                        |
| -------- | ----------------------- | ----------------------------------------- |
| 신규 진입 검토 | **관망 — 1,400원 이하 대기**   | 확률가중 -22.8%. CB 소화·조정 없이 진입 근거 없음         |
| 기보유자     | **2,026\~2,133원 비중 축소** | MA60·MA120 저항 + 낙관 시나리오 접근 구간             |
| 이벤트 트레이더 | 8월 반기 실적 확인 후 단기        | 흑자 지속 확인 시 MA60(2,058원) 돌파 플레이 — 단 유동성 제약 |

### 9.2 진입을 정당화하는 조건

1. **가격 조건**: 1,400원 이하 (CB 희석 반영 기본 시나리오 적정가 접근) — 안전마진 확보
2. **실적 조건**: 반기 영업이익 15억+ (Q2 7억 내외 지속) + 매출 YoY 플러스 2분기 연속
3. **수급 조건**: CB 전환청구 공시로 물량의 상당분 소화 확인 — 오버행 해소

세 조건 중 가격+실적 또는 실적+수급 조합이 갖춰지면 기본\~낙관 시나리오 중심 재평가가 가능하다.

### 9.3 향후 12개월 캘린더

| 시점         | 이벤트                                | 성격           |
| ---------- | ---------------------------------- | ------------ |
| 2026-08 중순 | 반기보고서 — 4분기 연속 흑자 여부 + 분기 순이익 확인   | **1차 분수령**   |
| 2026 H2    | CB 전환청구 공시 (수시)                    | 수급 리스크 실현/해소 |
| 2026-11    | 3분기보고서 — 연간 흑자 확정 페이스              | 검증           |
| 2027-03    | 2026 사업보고서 — 연간 영업흑자 확정 + 환기 이슈 해소 | **리레이팅 트리거** |
| 2027 상반기   | 2차전지·자동차 신규 수주 뉴스 여부               | 성장 옵션 판정     |

### 9.4 모니터링 체크리스트

* ✅ **분기 영업이익** — 8.3억(Q1)의 유지·확대 (손익분기 매출 85\~90억 가설 검증)
* ✅ **매출 YoY** — +3.8%의 연속성 (성장 복귀 판정)
* ✅ **CB 전환청구권 행사 공시** — 342만주 물량화 규모·시점 (+164% ITM)
* ✅ **OLED 부문 매출** — 160억 → 확대 여부
* ✅ **에너지(2차전지) 부문** — 13억 → 유의미한 성장 신호
* ✅ **현금성자산·CFO** — 16억 버퍼의 증감
* ✅ **일 거래대금** — 2.91배 급증의 지속 여부 (재발견 vs CB 매도 창구)
* ✅ **환기종목 관련 거래소 공시** — 지정·해제 이벤트

### 9.5 이 종목에서 지켜야 할 세 가지 규율

1. **포지션 상한 = 일 거래대금**: 하루에 다 팔 수 없는 규모는 들고 있지 않는다 — 6,600만원 시장의 철칙
2. **CB 공시가 곧 매매 신호**: 전환청구 공시 확인 전의 랠리는 물량 소화전 — 추격하지 않는다
3. **영업이익만 믿는다**: 분기 순이익(영업외 왜곡)·PBR(자본 훼손 착시)이 아니라 분기 OP 추세가 유일한 나침반

### 9.6 한 줄 요약

**"턴어라운드는 진짜, 가격은 더 앞서갔다"** — 3분기 연속 흑자로 회사는 살아났고 이번 주 거래량(2.91배)·볼린저 상방 분출로 수급도 깨어났지만, 시총 637억은 이미 성장 복귀까지 반영한 값이고 그 위에 CB 342만주(+164% ITM)가 뚜껑처럼 얹혀 있다. 8월 반기 실적로 흑자 연간화를 확인하고, CB가 소화되는 조정(1,400원 이하)을 기다리는 것이 이 소외주를 대하는 규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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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보고서는 DART 공시(2025 사업보고서, 2026 1분기보고서), KIS 시세를 근거로 작성됐다. **발행주식수·시가총액은 KIS 원시 필드(6,600,088주·액면 500원 구정보)를 주주현황 역산과 CB 희석률(3,419,972주 = 10.46%) 역산으로 교차 검증해 33,006,147주·637억으로 보정**했으며, 분기 순이익 다수·CB 전환청구 현황 등 일부 항목은 공시 원문 확인이 필요하다. 2026년 추정치는 컨센서스가 아닌 작성자 추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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