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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ep D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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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ecutive Summary

지투파워는 2025년 2월 한수원과 **신한울 3·4호기 고압배전반(E207) 430억원 단일 공급계약**을 체결하며 KEPIC·Q-Class 진입장벽이 보호된 원전 배전반 시장의 메인 플레이어로 진입했다. 매출 인식은 2027년부터 순차적으로 시작되며, 1H26 한빛 3·4호기 입찰(700억+ 추정)과 체코 두코바니 5·6호기(186억 달러 EPC, 2025.6 본계약 체결) 패키지 참여라는 **추가 두 단계 부스터**가 대기 중이다. 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2025.2 확정)에 따라 2038년까지 대형 원전 2기·SMR 1기 추가 + 고리 2호기를 시작으로 한 노후 원전 10기 계속운전이 줄줄이 대기 중이며, 이는 향후 5\~10년에 걸친 **국내 원전 배전반 슈퍼사이클**의 구조적 신호다. 보수/기본/낙관 시나리오 PER 26E 기준 적정주가 산출 결과 **확률가중 적정주가는 16,380원으로 현재가 16,250원 대비 +0.8%로 사실상 적정 수준**이며, 추가 업사이드는 1H26 한빛/체코 입찰 결과에 전적으로 의존한다. 한빛/체코 수주 가시화 시 **낙관 시나리오 22,400원(+38%)** 이 정당화될 수 있으나, 미수주 시 PER 54x 멀티플 컴프레션이 **-32%까지 확대**될 수 있는 비대칭 페이오프 구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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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분석 배경

지투파워 주가는 2025년 2월 신한울 430억 계약 발표 이후 7,400원 → 16,250원으로 **+120% 상승**, 52주 고가 100% 위치 도달. 표면 PER 54.7x·PBR 7.22x는 부담스럽지만, T1 기초보고서의 성장동력 분석에서 **원전 배전반(신한울+한빛/한울+체코)이 ⭐⭐⭐ 최고 중요도**로 평가된 핵심 모티브이며, 1H26 한빛 입찰 결과 + 체코 패키지 참여 결과가 멀티플 정당화의 결정 변수다. T4는 이 단일 모티브의 TAM·실적 기여 시점·경쟁구도·시나리오를 실증적으로 해부하여, 현재 주가가 이미 반영한 것과 추가 업사이드 여력을 분리한다.

### 왜 이 주제인가

T1 성장동력 분석에서 「원전 배전반(신한울 + 한빛/한울 + 체코)」을 ⭐⭐⭐ 최고 중요도로 평가. 선정 근거:

* **TAM**: 국내 신규 원전 2기·SMR 1기(11차 전기본, 2038년까지) + 고리 2호기 등 노후 원전 10기 계속운전 + 체코 두코바니 5·6호기 186억$. 글로벌 SMR 시장 2025년 75억$ → 2034년 161억$(CAGR 8.9%)
* **실적 기여 시점**: 신한울 430억 매출 인식은 2027\~ 순차. 한빛 3·4 입찰 결과 1H26, 체코 두코바니 패키지 참여 1H26\~2H26
* **리레이팅 임팩트**: 현재 PER 54.7x를 정당화할 수 있는 유일한 동력. 원전 배전반은 KEPIC·Q-Class 보유 국내 6사 내외만 참여 가능 → "관급 No.1 → 원전 메이저"로 재분류 가능
* **차별화**: 부분방전(PD) 진단 IoT/AI 알고리즘 탑재 AI 배전반으로 차별화. 신한울 첫 수주로 27년 매출 인식 → 한빛/체코로 레퍼런스 누적 → 글로벌 SMR 패키지 참여까지 단계적 확장 시나리오 작동 중

### 분석 범위

* 국내 원전 신규 건설 + 노후 원전 계속운전 로드맵 (신한울 3·4, 한빛 3·4, 한울 1·2, 고리 2호기 등)
* 체코 두코바니 5·6호기 본계약 (2025.6 체결, 186억$) + 글로벌 한수원 컨소시엄 추가 수출 기회
* 국내 KEPIC·Q-Class 보유 경쟁사 분석 (서전기전, 비츠로테크, 우진엔텍, 효성중공업, 현대일렉트릭, LS ELECTRIC)
* 원전 배전반 단일 패키지 규모 추정 + 향후 5개년 매출 시나리오

### 한계

* 한빛 3·4호기 배전반 입찰의 정확한 패키지 규모 미공개 (700억+ 추정은 시장 추정치)
* 체코 두코바니 본계약은 한수원-EDU II 간이며, 1차 벤더 패키지 분배 미확정 상태
* 글로벌 SMR 시장 TAM은 시장조사기관별 편차 큼 (2030년 6\~16억$ 사이)
* 정권 교체 시 탈원전 회귀 가능성은 정성적으로만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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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산업/시장 개요

### 국내 원전 시장 현황

2025년 2월 정부가 확정한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은 한국 원자력 정책의 변곡점이다. 2038년까지 대형 원전 2기(2.8GW)·SMR 1기(0.7GW) 신규 도입을 명시했고, 2024년 10월 신한울 3·4호기 본격 착공(준공 2032/2033년 목표) 이후 부지 선정 절차가 본격화되고 있다. 이와 별개로 노후 원전 계속운전 트랙도 가속 중이다. 2025년 11월 **고리 2호기 계속운전 허가(2033년까지)** 가 국내 첫 사례로 승인됐고, 한빛 1·2호기, 한울 1·2호기, 월성 2·3·4호기 등 2030년 이전 운전 허가 만료 원전 10기가 줄줄이 심사를 앞두고 있다. 이 모든 단계에서 배전반·차단기·계측제어반 등 전력기기 패키지가 발주된다.

해외 모멘텀도 동시 작동 중이다. 2024년 7월 한수원이 체코 두코바니 5·6호기(APR-1000 2기) 우선협상자로 선정된 이후 EDF의 법적 이의 제기를 거쳐 **2025년 6월 4일 EDU II와 한수원 간 EPC 본계약(186억 달러, CZK4,070억)이 정식 체결**됐다. 이는 단순 참여를 넘어 한국 원전 산업의 글로벌 수출 첫 사례이며, 1차 벤더 공급망 분배가 향후 12\~18개월 내 진행될 전망이다. 이외에 폴란드, 영국 SMR(롤스로이스 SMR-CEZ 협업), 체코 테믈린 후속 등의 추가 모멘텀이 대기 중이다.

### 주요 프로젝트/기회

| 지역/국가   | 프로젝트                            | 규모               | 상태                        |
| ------- | ------------------------------- | ---------------- | ------------------------- |
| 🇰🇷 한국 | 신한울 3·4호기 (APR-1400)            | 2.8GW, EPC \~10조 | 2024.10 착공, 준공 2032/2033  |
| 🇰🇷 한국 | 11차 전기본 신규 원전 2기 + SMR 1기       | 3.5GW            | 2037\~2038 준공 목표, 부지 선정 中 |
| 🇰🇷 한국 | 고리 2호기 계속운전                     | 0.65GW           | 2025.11 허가, 2026.2 재가동    |
| 🇰🇷 한국 | 한빛 1·2 / 한울 1·2 / 월성 2·3·4 계속운전 | 6기               | 2026\~2030 순차 심사          |
| 🇨🇿 체코 | 두코바니 5·6호기 (APR-1000)           | 2.4GW, $18.6B    | 2025.6 본계약, EPC 진행        |
| 🇨🇿 체코 | 테믈린 신규 원전                       | 협상 중             | 한수원 추가 제안 (2026.4)        |
| 🌐 글로벌  | SMR (롤스로이스, 폴란드 등)              | 다수               | 2030\~ 본격화                |

### 시장 규모(TAM) 추정

| 시나리오 | 전제                                   | TAM (배전반 패키지)   | 지투파워 기회       |
| ---- | ------------------------------------ | --------------- | ------------- |
| 보수적  | 신한울 3·4만 매출화. 한빛/체코 미수주              | \~430억          | 430억 (확정)     |
| 기본   | 신한울 + 한빛 3·4 일부 (50%) + 체코 2차 벤더     | \~1,000억        | 700\~900억     |
| 낙관   | 신한울 + 한빛 + 한울 일부 + 체코 1차 벤더 + SMR 1기 | ~~2,000~~2,500억 | 1,500\~1,800억 |

※ 추정 방법: 신한울 3·4호기 고압배전반 단일 계약 430억(2기 합산) → 원전 1기당 ~~215억 환산. 한빛/한울 등 추가 부지 입찰 시 동일 단가 가정. 체코 EPC 186억$ 중 전기설비 비중 8~~12% 가정 시 ~~15~~22억$, 한국 1차 벤더 점유율 30% 시 5~~7억$(7,000억~~1조). 지투파워는 그 중 2차 벤더 5\~10% 점유 추정. SMR은 1기당 ~~50~~80억(소형) 추정. 데이터 소스: 한수원 EPC 공시, 11차 전기본, World Nuclear News.

### 시장의 특수성

| 구분       | 일반 배전반 시장 | 원전 배전반 시장                                                        |
| -------- | --------- | ---------------------------------------------------------------- |
| 진입 자격    | 일반 KS 인증  | KEPIC·Q-Class 인증 필수 (취득 5\~7년)                                   |
| 공급사 수    | 100+ 사    | 국내 6\~8사 (서전기전, 비츠로테크, 우진엔텍, 효성중공업, 현대일렉트릭, LS ELECTRIC, 지투파워 등) |
| 단일 계약 규모 | 1\~10억    | 100\~500억 (지투파워 신한울 430억)                                        |
| OPM      | 5\~8%     | 12\~20% (인증 프리미엄)                                                |
| 매출 인식    | 1\~2년 내   | 2\~5년 분할 인식                                                      |
| 재발주 사이클  | 단속적       | 30\~60년 운전 후 계속운전·해체 시 재발주                                       |

원전 배전반은 일반 시장 대비 **단가 50**~~**100배·OPM 2**~~**3배** 인 고부가 시장이며, 한 번 인증·레퍼런스를 확보하면 향후 30년에 걸쳐 정비·교체·계속운전 수요가 누적되는 **복리형 비즈니스**다. 지투파워의 신한울 첫 수주는 단순 1회성 매출이 아닌 30년 매출 트랙 진입권의 의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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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경쟁 구도

| 기업               | 국가   | 시총              | 원전 배전반 레퍼런스                           | 강점                                   |
| ---------------- | ---- | --------------- | ------------------------------------- | ------------------------------------ |
| 효성중공업            | 🇰🇷 | 39.4조           | 초고압 변압기·차단기, 원전용 모바일변전소               | 800kV 글로벌 진출, 국내 송배전 1위              |
| HD현대일렉트릭         | 🇰🇷 | 46.8조           | 변압기·차단기 (원전 부속품 일부)                   | 미국 그리드 직접 수혜, ROE 41.5%              |
| LS ELECTRIC      | 🇰🇷 | 44.1조           | 자동화·전력기기 종합, 일부 원전 패키지                | 글로벌 입지 우월                            |
| 서전기전             | 🇰🇷 | \~1,000억(추정)    | 2020 KEPIC-EN Q-Class 취득, 기장 연구로 수배전반 | 원전 전력기기 전문, 루마니아 정비 잭팟               |
| 비츠로테크            | 🇰🇷 | ~~3,000~~5,000억 | KEPIC 보유, 원전 차단기·전기설비                 | 원자력·방산·진공기기 종합                       |
| 우진엔텍             | 🇰🇷 | ~~2,000~~3,000억 | KEPIC 원자력 전기·계측제어 (전기 1급)             | 정비 시장 점유율 18%, 해체 시장 진입              |
| **지투파워(388050)** | 🇰🇷 | 3,040억          | **신한울 3·4호기 고압배전반 430억(2025.2)**      | AI 배전반 차별화, 관급 No.1, 시총 대비 단일 계약 14% |

**지투파워의 포지셔닝**: 효성중공업·현대일렉트릭은 초고압 변압기·차단기 메이저로 원전 배전반 시장의 직접 경쟁자라기보다는 **상위 EPC 패키지 메이저**다. 직접 경쟁사는 서전기전(연구로 중심), 비츠로테크(차단기), 우진엔텍(계측제어 정비) 등 중소형 KEPIC 보유사이며, 그 중 **고압 수배전반(E207) 패키지에서 신한울 3·4 단일 수주를 따낸 것은 지투파워가 처음**이라는 점이 결정적 차별화다. AI 배전반(부분방전 진단 IoT/AI)이 기술적 차별화 요인이지만, 원전 시장은 기술 이상으로 트랙레코드가 핵심이라 **신한울 첫 수주 = 30년 게임 진입권 확보**가 본질적 경쟁우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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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지투파워의 역량 분석

### 진입 전략

지투파워는 일반 관급 수배전반(조달청 1위) → KEPIC·Q-Class 인증 취득 → 신한울 3·4호기 입찰 참여 → 2025.2 단일 430억 수주의 **3단 진입 경로**를 따랐다. 일반 배전반에서 검증된 부분방전(PD) 진단 IoT/AI 알고리즘과 NEP 인증 트랙을 원전향으로 확장한 것이 핵심이다. 이후 한빛 3·4호기 입찰 참여(1H26 결과 예정)와 체코 두코바니 패키지 참여(한수원 컨소시엄 일원)로 자연스러운 외연 확장 전략이 작동 중이다.

### 기존 사업과의 시너지

| 기존 역량                  | 신사업 활용                | 시너지 효과                     |
| ---------------------- | --------------------- | -------------------------- |
| AI 배전반(부분방전 진단 IoT/AI) | 원전향 안전·신뢰성 강화 솔루션     | 기술 차별화 → 향후 신규 입찰 가산점      |
| 조달청 No.1 영업 네트워크       | 한수원·발전공기업 영업 채널 확보    | 영업 학습곡선 단축, 외부 에이전트 의존도 ↓  |
| KEPIC·Q-Class 인증 보유    | 원전·연구로·해체 시장 진입권      | 30년 운전 + 계속운전 + 해체 단계별 재발주 |
| 액침냉각 ESS·BIPV·태양광 EPC  | 원전 사이트 부속 ESS·태양광 패키지 | 원전 단지 종합 전력 솔루션 번들링        |

### 경쟁우위 요소

* **선제 수주 레퍼런스**: 신한울 3·4호기 고압배전반 430억 단일 수주는 KOSDAQ 중소형 전력기기사 중 최대 규모. 한빛/한울 후속 입찰 시 결정적 가산점
* **AI 배전반 기술 차별화**: 일반 KEPIC 사업자 대비 IoT/AI 부분방전 진단 기술 차별화. 노후 원전 계속운전 시 안전·모니터링 강화 수요와 직결
* **소형 시총·고집중도**: 시총 3,040억 대비 신한울 단일 계약 430억(시총의 14%) — 효성중공업·현대일렉트릭에 동일 계약은 시총 대비 0.1% 미만으로 임팩트 작음. **소형주 레버리지** 가 강하게 작동
* **관급 100% 트랙**: 정부 정책(11차 전기본·계속운전·신정부 에너지 정책) 직접 수혜, 정책 신호 발생 시 즉시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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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실적 기여 시나리오

| 구분               | 2026E  | 2027E | 2028E  | 2029E  | 2030E  |
| ---------------- | ------ | ----- | ------ | ------ | ------ |
| **보수적** (확률 30%) |        |       |        |        |        |
| — 수주 (원전)        | 0억     | 0억    | 0억     | 0억     | 0억     |
| — 매출 (원전)        | 0억     | 86억   | 130억   | 130억   | 86억    |
| — 매출비중           | 0%     | 6%    | 8%     | 7%     | 4%     |
| **기본** (확률 50%)  |        |       |        |        |        |
| — 수주 (원전)        | 700억   | 200억  | 300억   | 400억   | 300억   |
| — 매출 (원전)        | 0억     | 86억   | 230억   | 330억   | 380억   |
| — 매출비중           | 0%     | 6%    | 13%    | 16%    | 16%    |
| **낙관** (확률 20%)  |        |       |        |        |        |
| — 수주 (원전)        | 1,200억 | 800억  | 1,000억 | 1,200억 | 1,500억 |
| — 매출 (원전)        | 50억    | 200억  | 480억   | 730억   | 900억   |
| — 매출비중           | 4%     | 13%   | 26%    | 32%    | 33%    |

※ 추정치. 전제: ① 신한울 430억은 2027~~2030 4년간 균등 인식(연 86억 매출), ② 한빛 3·4호기 입찰 1H26 결과 — 기본 350억(50% 점유)·낙관 700억(전량) 가정, 2028~~2030 인식, ③ 체코 두코바니 패키지는 낙관 시나리오에서만 2차 벤더 200~~500억 분배 가정 (2029~~2031 인식), ④ 지투파워 전사 매출은 26E 1,044억(교보 추정) → 30E 2,000~~2,800억(매출 CAGR 14~~22%) 가정.

원전 배전반 단일 사업의 매출비중은 보수 시나리오에서 최대 8%, 기본 16%, **낙관 시나리오에서 33%까지 확대**될 수 있다. 이는 OPM 12~~20% 가정 시 영업이익 기여로는 보수 5%, 기본 22%, 낙관 40%까지 가능하며, 원전 배전반의 OPM 프리미엄(12~~20%)이 전사 OPM을 12.5%(26E) → 16\~18%(30E) 수준까지 끌어올리는 **마진 믹스 효과**가 핵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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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밸류에이션 영향

### PBR/PER 리레이팅 논리

지투파워는 KOSDAQ 중소형 전력기기사로 분류되어 PER 54.7x·PBR 7.22x의 멀티플을 받고 있다. 메이저 Peer(효성중공업 PER 75.8x·PBR 16.7x, HD현대일렉트릭 PER 63.9x·PBR 23.1x)와 비교하면 PER은 저평가, PBR은 약 1/3 수준이다. **신한울 + 한빛/한울 + 체코 3단 로켓이 가시화되면** 다음 두 가지 리레이팅이 가능하다.

1. **섹터 재분류**: "관급 수배전반 → 원전 배전반 메이저"로 재분류 시 메이저 평균 PER 80\~90x 수준을 부분 적용 가능
2. **중기 EPS 성장 정당화**: 26E EPS 297원 → 30E EPS 1,000~~1,500원 (낙관 시나리오 OPM 16~~18% 가정) 시 현재 16,250원도 30E EPS 기준 PER 11\~16x로 정상화

| 시나리오             | 적용 PER | 적정주가    | 현재가 대비 |
| ---------------- | ------ | ------- | ------ |
| 신사업 미반영 (현재 PER) | 54.7x  | 16,250원 | —      |
| 보수적 반영           | 22x    | 11,000원 | -32.3% |
| 기본 반영            | 26x    | 17,200원 | +5.8%  |
| 낙관 반영            | 32x    | 22,400원 | +37.8% |

※ 26E EPS는 교보증권 추정 매출 1,044억·OP 130억 기준 + 시나리오별 원전 배전반 매출 가산 후 NPM 7\~9% 가정으로 산출. 적용 PER은 메이저 Peer 평균 \~85x 대비 디스카운트 + KOSDAQ 중소형 프리미엄 절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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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리스크 매트릭스

| 리스크                             | 영향 | 확률 | 대응/헤지                                         |
| ------------------------------- | -- | -- | --------------------------------------------- |
| 한빛 3·4 입찰 미수주 (서전기전·비츠로테크에 잠식)  | 상  | 중  | 1H26 결과 즉시 확인. 미수주 시 시나리오 보수로 다운그레이드          |
| 신한울 3·4 공정 지연 (2032/2033 준공 후행) | 중  | 중  | 매출 인식 시점 1\~2년 후행 가능. 분기별 한수원 진척률 모니터링        |
| 정권 교체 시 탈원전 정책 회귀               | 상  | 하  | 11차 전기본 법제화로 단기 회귀는 어려움. 2027 대선까지 모니터링       |
| PER 54x 멀티플 컴프레션 (분기 미스 1번)     | 상  | 중  | 25Q1 적자 이력 + 26Q1 흑전 여부가 결정적. 26.05 발표 1차 분기점 |
| 부채비율 213% — 차입금 이자 부담           | 중  | 하  | 실질은 신한울 선수금. 매출 인식되며 자연 정상화. 이자성 차입 \~10억     |
| 체코 두코바니 한수원 컨소시엄 1차 벤더 미선정      | 중  | 중  | 2차 벤더 분배에서도 200\~500억 가능. EDF 추가 법적 도전 가능성 잔존 |
| KEPIC·Q-Class 인증 갱신 실패/원전 인증 사고 | 상  | 하  | 정기 갱신 절차. 1회 PD 진단 사고 발생 시 신뢰도 직격타            |
| 외국인 신고가 차익실현 (20일 -2.6억 매도)     | 중  | 중  | 단기 수급. 1H26 입찰 결과 + 분기 실적이 트리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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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확률가중 적정주가

| 시나리오                        | 적정주가        | 확률   | 가중 기여  |
| --------------------------- | ----------- | ---- | ------ |
| 보수적 (신한울만, PER 22x)         | 11,000원     | 30%  | 3,300원 |
| 기본 (신한울 + 한빛 50%, PER 26x)  | 17,200원     | 50%  | 8,600원 |
| 낙관 (신한울 + 한빛 + 체코, PER 32x) | 22,400원     | 20%  | 4,480원 |
| **확률가중 합계**                 | **16,380원** | 100% | —      |

**현재가 16,250원 대비 +0.8% 업사이드 (사실상 적정 수준)**

확률가중 적정주가는 현재가와 거의 일치(+0.8%)하여 **현재 주가는 기본 시나리오를 정확히 반영** 한 수준으로 평가된다. 보수 시나리오 -32% 하방 리스크 vs 낙관 시나리오 +38% 상방 잠재의 비대칭 페이오프 구조이며, 1H26 한빛/체코 입찰 결과가 시나리오 확률 분포를 좌우한다. 한빛 수주 가시화 시 기본→낙관 확률 이동(50%→40%, 20%→35%)으로 적정주가 \~18,500원(+14%) 재산출 가능.

※ T3 DCF 기본 시나리오 9,667원 대비 PER 기반 적정가가 +78% 높은 이유는 ① DCF가 5년 FCF 성장 9\~18%만 반영(원전 모멘텀 일부 미반영), ② 본 T4는 30년 운전·계속운전·해체 누적 수주를 옵션가치로 일부 반영, ③ 시장 멀티플(메이저 평균 PER 85x) 절충 적용 차이 때문. **DCF는 펀더멘털 하방, T4 PER은 모멘텀 상방**의 양 끝 추정으로 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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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결론

지투파워의 원전 배전반 슈퍼사이클 모티브는 ① 신한울 3·4호기 430억 단일 계약(2025.2 체결, 2027\~ 매출 인식)으로 **확정 수주가 잔고에 이미 반영**됐고, ② 1H26 한빛 3·4호기 입찰(700억+ 잠재) + 체코 두코바니 본계약(2025.6, 186억$) 패키지 참여라는 **추가 두 단계 부스터**가 대기 중이다. 11차 전기본 + 노후 원전 10기 계속운전 트랙은 향후 5\~10년 구조적 수요를 보장한다. 다만 현재가 16,250원은 확률가중 적정가 16,380원과 거의 일치하여 **기본 시나리오는 이미 반영**된 상태이며, 추가 업사이드는 1H26 한빛/체코 입찰 결과에 전적으로 의존한다. 미수주 시 PER 54x 멀티플 컴프레션 충격이 -32%까지 확대될 수 있으므로 비대칭 페이오프 인지가 필수다.

**모니터링 체크포인트**:

* ✅ **1H26 한빛 3·4호기 입찰 결과** — 2026년 5\~7월 결과 발표 예정. 단일 700억+ 수주 시 잔고 +60% 확장, 낙관 시나리오 확률 20%→35%
* ✅ **체코 두코바니 1차 벤더 분배 발표** — 2026년 2H 한수원 컨소시엄 공급망 확정. 200\~500억 가능
* ✅ **2026Q1 매출/OPM 발표 (2026.05)** — 25Q1 적자 → 26Q1 흑전 + OPM 두 자릿수 유지 여부. PER 54x 정당화 1차 분기점
* ✅ **노후 원전 계속운전 추가 승인** — 한빛 1·2/한울 1·2 심사 진척. 계속운전 시 배전반 정비·교체 수요 연쇄 발생
* ✅ **외국인·기관 수급 반전** — 외국인 20일 -206k 매도 반전 시점 + 기관 매수 지속성. 입찰 결과 발표 전후 변동성 급증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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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urces

* [신한울 3·4호기 착공 — 대한민국 정책브리핑](https://www.korea.kr/news/policyNewsView.do?newsId=148935716)
* [신한울 3·4호기 2032년 준공 예정 — 헬로디디](https://www.hellodd.com/news/articleView.html?idxno=107967)
* [11차 전기본 확정, 신규 원전 2기·SMR 1기 — 서울신문](https://www.seoul.co.kr/news/economy/2025/02/21/20250221500133)
* [고리 2호기 계속운전 허가 — 머니S](https://www.moneys.co.kr/article/2025111313253967000)
* [고리 2호기 승인, 한빛 1호기 등 줄줄이 수명 만료 — 뉴시스](https://www.newsis.com/view/NISX20251113_0003402323)
* [지투파워 신한울 3·4호기 430억 공급계약 — 글로벌이코노믹](https://www.g-enews.com/article/Securities/2025/02/202502211645135174edf69f862c_1)
* [지투파워, 한수원과 430억 공급계약 — 전기신문](https://www.elec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350825)
* [지투파워, 수주잔고 1300억대 매출 1000억 성장 — 더벨](https://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508270942556920104121)
* [Czechs Sign Dukovany Nuclear Deal With KHNP — NucNet](https://www.nucnet.org/news/czechs-sign-dukovany-nuclear-deal-with-khnp-after-court-gives-go-ahead-6-3-2025)
* [KHNP signs final contract Dukovany — Enerdata](https://www.enerdata.net/publications/daily-energy-news/khnp-signs-final-contract-build-two-nuclear-reactors-dukovany-czechia.html)
* [Small Modular Reactor Market 2034 — Precedence Research](https://www.precedenceresearch.com/small-modular-reactor-market)
* [우진엔텍 KEPIC 인증 — 더밸류뉴스](https://www.thevaluenews.co.kr/news/185288)
* [서전기전, 원전 전력기기 진출 — 전기신문](https://www.elec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338555)
* [지투파워, 정부 프로젝트·글로벌 원전 진출 — 한국증권](https://www.ksdail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53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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